코로나 4만 명 확진 - 휴가철 독감도 유행 조짐


코로나 4만 명 확진 - 휴가철 독감도 유행 조짐

4만 명 확진은 6개월 만에 처음 바깥활동 늘고 면역력 저하 영향 美-英 서도 환자 증가 등 재유행 병의원, 요양 시설 마스크 계속 써야 주장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증가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이르면 8월 중순으로 계획한 방역 완화 조치를 예정대로 시행할 방침이지만 병의원과 노인 요양 시설 내 마스크 착용 의무만큼은 당분간 유지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온다. 25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최근 1주일(18∼24일) 일평균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만 8809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18일부터 엿새 연속으로 4만 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왔다. 하루 확진자가 4만 명을 넘은 건 올해 1월 17일(4만 169명) 이후 6개월 만이다. 무엇보다 확진자 증가 속도가 심상치 않다. 직전 한 주(11∼17일) 일평균 2만 7955명이었던 신규 확진자가 38.9%나 증가했다. 감염자 한 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6월 셋째 주(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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