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음쉼터 얼음물 무료제공! 전국 고속도로 241곳에서 시행 봄철 춘곤증 예방

안녕하세요. 파주 늘봄재활 주간보호센터입니다. 오늘은 아주 시원한 정보를 가지고 왔습니다. 운전하다보면 몰려오는 졸음을 피하는 것이 아주 힘들 때가 있는데요. 특히 봄에는 여행객 증가로 고속도로 교통량이 늘게되는데, 봄철 춘곤증으로 졸음 운전의 위험성도 함께 증가하기도 합니다. 한국 도로 공사에서는 졸음 운전 방지 캠페인을 열었습니다. 졸음 운전 방지를 위해 4월부터 11월까지 고속도로에서 ‘졸음 깨는 얼음 생수'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합니다. 졸음운전 사망자 비율이 가장 높은 오후 1시에서 4시 사이에 전국 고속도로 241곳 졸음쉼터에서 누구나 무료로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단 자판기와 같은 판매시설이 있는 27곳을 제외한다고 합니다. 봄에는 춘곤증으로 졸음운전의 위험성이 증가하기 때문에 장시간 운전 시 반드시 휴게소 또는 졸음쉼터에서 휴식을 취하고 제공되는 얼음 생수로 몰려오는 잠을 쫒아내시고, 자주 창문을 열어 환기를 통해 안전한 운전을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오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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