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육아일기 _ 뱃구레가 작은 내 아이


나의 육아일기 _ 뱃구레가 작은 내 아이

니큐에선 분유 양이 적어서 매일 울고, 조리원에선 잘 먹는다던 루나는 집에 오자마자 급격히 양이 줄어들기 시작했다. 처음엔 적응 기간이려니 생각했는데 적응 기간이 너무 길었다...... 도대체 왜?! 조리원에서 730ml 대를 유지하던 아이가 집에 와서는 580ml를 먹었다. 생후 2주 차에 꼬박 80ml를 다 먹고, 100ml도 종종 먹었는데, 집에선 50, 60ml 먹고 퉤... 퉤.. 퉤.... ️️️ 루나는 늘 분유를 먹다 잠이 들었다. 처음엔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아기니까 그럴 수 있지, 뭐. 하루, 이틀, 삼일.. 점점 더 조리원에서의 총량과 멀어져서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더불어 먹는 시간도 늘어났다. 생후 33일경, 도우미 이모님의 조언으로 젖꼭지 사이즈를 ss에서 s로 변경했다. 수유시간은 줄었으나 먹는 양은 비슷했다. 이모님은 끊어 먹여서라도 먹이라고 했다. 실제로 이모님이 먹일 때는 100ml 내외로 먹었다. 루나는 우유를 먹을 때, 용쓰기가 많았다. 버팅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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