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D vs 해외주식 양도세 비교


CFD vs 해외주식 양도세 비교

포트폴리오에 해외주식이 늘어나기 시작하면서 절세고민을 하기 시작했고, CFD 계좌를 개설했다. CFD계좌개설을 하기 위해서는 전문투자자로 등록을 해야하는데 신청한지 2일이 지나 심사가 완료되었다. (개설과정은 매우 고달펐다. 나중에 한번 따로 다뤄보도록 하자) CFD란? Contract For Difference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주식거래는 내가 주당 10,000원짜리 주식 1주를 사게 되면 10,000원을 내고(신용을 쓰는 경우도 있겠지만 일단 현금결제가정)난 뒤 주식을 매각하게 되면 그 매각가격을 받게되는 구조다. 예를 들어 주가가 한달뒤에 13,000원으로 올라 매각했다면 1주를 매각시 13,000원을 받게되는 구조. 그런데 내가 주권 프린트해서 집에 모셔놓을 것도 아니고 누군가와 계약을 맺어서 "지금 가격과 미래의 가격간의 차이만 정산"하는 계약을 맺는 것은 어떨까? 위의 경우 계약을 위한 일종의 보증금(증거금) 4,000원만 내고 한달뒤에 가격이 13,000원이 됐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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