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업 과거, 현재 그리고 실적분석방법


조선업 과거, 현재 그리고 실적분석방법

저번 건설업 실적분석방법 시리즈에 이어 이번에는 조선업. 영업활동 영업 프로세스 자체는 저번의 건설업과 크게 다르지 않음. 발주처와의 계약을 통해 일정기간 제품의 제조(건설) 완료 후 인도(입주). 차이가 있다면 건설업의 경우 발주자인 시행사가 개발 및 분양을 위한 일시적인 단체라면 조선업의 발주처의 경우 100년을 넘게 해운업을 영위하고 있는 빠꼼이들이라는 것 (세계1위 머스크의 경우 1907년에 설립되었음) 몇천억짜리 배를 발주해놓고 배 가격이 싸지자 이런저런 이유를 대가면서 배를 가져가지 않기도 함. (몇년째 도크위에서 인도되지 않는 배를 보며 경쟁사는 크리스마스트리 올려놨다고 놀리기도 함) 그래서 선주관리가 매우 중요하고 주요 조선소가 있는 지역들을 가보면 절경지역에 호텔이 지어져 있는데 출장나온 선주와 가족들을 위해 조선소들이 지어놓은 곳이라고 함. [단독] 대우조선, '4100억' 재고 드릴십 결국 법정행…노던드릴링 손배소송 제기 [더구루=길소연 기자] 대우조선해양이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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