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연대 동문 길 단독주택 외부 누수 다녀왔습니다.

서대문구 연대 동문 길 단독주택 외부 누수 다녀왔습니다. 주위에는 병원 학교길로 번화가에 대지가 넓은 주택입니다. 의뢰인 아버님께서 71년도에 건축을 하시고 주거하셨다고 말씀해 주시네요 대를 이어서 주거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수도계량기는 외부에 하나만 있습니다. 그러나 주택 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밸브를 만들어놓으셔서 누수탐지하는 데는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집안으로 들어가는 밸브를 잠가도 수도 메인 계량기가 계속 돌아가고 있습니다. 두 달에 5만 원 정도 수도요금이 고지되는데요 이번에는 백만 원이 넘게 고지되었다고 합니다. 의뢰인 집에 방문하였는데요 준비를 미리 해놓으셨네요 아주 긴 전원선(릴선)을 준비해놓으셨고 뿌레카 파괴 함마도 준비를 해놓으셨네요 이걸 사용하시라고 챙겨주시네요! 의뢰인께서 챙겨주신 장비입니다. 의뢰인께서 수도 메인 계량이 바로 옆에 있는 수도꼭지 아래에서 누수가 되는 것 같다고 거기를 파보자고 하십니다. 메인 수도계량기 탈거하고 거기에 압력을 걸어봅니다.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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