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무콩보리밥 집사 제이세라에요. 오늘 새벽 천둥번개에 비까지 내렸는데요. 밖에서 생활하는 길 아이들이 얼마나 춥고 무서웠을까 걱정이 되더라고요. 하늘이 무너지듯 쾅~~ 하는 천둥소리에 열무콩보리밥들이 꼭꼭 숨어서 한동안 나오지 않을 만큼 큰 소리에 천둥소리였거든요. 사실... 집사도 살짝쿵 무서웠다는요ㅠㅠ ㆍ ㆍ 오늘은 우중충한 날씨 말고 따뜻한 햇살에 기분 좋은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서 길 아가들도 뽀송뽀송한 하루를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고요. 창밖을 구경하는 우리 냥이들도 즐겁게 햇빛 샤워할 수 있길 바라봅니다. 사실 오늘 포스팅을 하는 이유는.. 얼마 전 개봉 및 설치를 한 키튼박스 하이브리드 고양이 캣타워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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