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무콩보리밥 집사 제이세라에요. 사랑스러운 열무콩보리밥에 집사가 된지 1년하고도 6개월이 지났어요. 초보 집사 때는 뭐가 뭔지도 모르고 고양이 사료나 고양이 모래를 쿠팡에서 상품평이 많거나 판매량이 많은 걸로 구매해서 사용하곤 했었죠!! 그때는 남들이 좋다고 하는 고양이 용품이 다 좋은 건 줄만 알았거든요. 하지만 쿠팡에서 제가 구매해왔던 제품들은 가격 대비 나쁘지 않은 거 위주였다는 사실을 나중에서야 알게 됐어요. 바비가 입양 시부터 결막염을 앓고 있었고 병원을 다녀도 좋아지지 않자 고양이모래 유목민을 자처하며 무조건 먼지 없는 모래를 찾아 나섰어요. 내돈내산을 해도, 협찬을 받아도 처음 사용할 때는 항상 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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