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고양이 자동급식기 사용해 봤더니 냥이들에 삶에 질이 높아졌어요(w.이젠케이)

열무콩보리밥 집사 제이세라에요~ 집사가 출근해서 퇴근하는 시간이 불규칙하고 길다 보니 항상 4묘들이 편안하게 사료나 간식을 먹을 수 있는 강아지 고양이식기에 관심이 많아졌고 고양이밥그릇을 수집하는 취미가 생겼답니다. 냥이들에게 건사료를 급여할 때는 시간에 맞춰서 규칙적으로 하루 3번에서 4번 정도 급여해 주는 게 좋다는 걸 알지만 사정상 실천하기가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오전에 사료를 가득 부어주고 출근하는 날이 대부분이었어요. 열무콩보리밥에게 미안하지만 그게 최선이라고 생각했거든요. 4묘들에 건강을 생각해 사료가 산패되지 않게 진공사료통에 보관하고 급여해 주고 있긴 하지만 오전에 한 번에 사료를 부어주고 출근하면서 결국 4묘들은 산패되어가는 사료를 먹지 않았나 생각이 들어요. 물론 그날 남은 사료는 버리고 있지만 항상 찜찜함은 가지고 있었거든요. 얼마 전에는 집사가 늦잠을 자서 지각을 한 적이 있었는데요. 부랴부랴 출근한다고 오전에 사료를 부어주는 걸 잊고 출근한 거 있죠ㅠㅠ 그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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