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혼밥 끝판왕 이치란 미드타운에서 팁없이 먹은 라멘한그릇

혼밥에 완전 특화되어 혼자만의 조용한 식사을 원하는 뉴요커들에게 사랑받고있는 이치란 라멘후기도 좋고 평점도 좋아 한번 방문해 보았습니다. 바람이 차가운게 따끈한 국물이 땡기더라구요. 입구에서 기다리면 이렇게 각자 번호가 있는 독서실같은 테이블로 안내합니다. 앞에 구멍 뚫린곳으로 점원이 간단하게 주문하는 방법을 설명해주고 종이에 주문서를 작성해서 제출하면 되는 시스템이더라구요. 오른쪽 모서리에 호출 버튼도 있어서 주문이 끝나 버튼을 누르니 점원이 주문서를 가져갑니다. 점원은 얼굴이 보이지 않고 ㅋㅋ설명을 자세히 못들었을경우 벽에 한글, 중국어, 영어로 아주 상세한 설명이 적혀져 있습니다. 저는 그냥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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