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희망케어센터, 주민이 함께 만드는 ‘살기 좋은 진건’ 두 번째 만남

남양주시복지재단은 남양주시에서 출자·출연금을 받아 운영하는 공직유관단체입니다. 모금된 후원금·품은 남양주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용됩니다. 26일(화) 진건읍을 사랑하는 지역주민들이 다시 한번 모임 가졌습니다. 두 번째 만남이라 지난번보다 아는 얼굴도 많아 반갑게 인사 나눴습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마을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강의 들었습니다. 모둠별로 우리 마을의 자원, 살기 좋은 진건을 만드는 사업에 더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방법 등에 관해 고민하고 발표했습니다. 진건은 사릉, 광해군묘 등 역사가 숨쉬는 곳이고 산책로, 자전거도로, 활발한 마을축제, 봉사단체 등의 자원이 가득한 마을입니다. 지역주민 참여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 후원금 및 전문인력(기술자) 모집, 주민교육이 필요하다고 의견 모았습니다. 함께 우리 마을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이 참 즐거웠고 더 많은 관심이 생겼습니다. 다음 모임에서는 사업 진행을 위해 누가, 어디서, 어떤 역할 수행할 것인지 의견을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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