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돌잔치원피스대여 누구보다 간소하고 아름답게:)


엄마돌잔치원피스대여 누구보다 간소하고 아름답게:)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는 것이 바로 자식이라고 하는데 제가 낳아보니 넣으면 아플것 같긴 합니다ㅎㅎ 하지만 분명한 건 억만금을 줘도 바꾸지 않을 인생에 첫 보물이란 생각이 드네요 대견하게 건강하게 잘 커줘서 벌써 첫 생일을 맞이했답니다 :) 우리 딸랑구의 돌잔치 준비는 얼추 되어가는데 제 옷이 마땅치 않아 다가오는 돌이 반갑기도 무섭기도 했어요 한복을 입자니 너무 평범해보이기도 하지만 그것보다 더 신경쓰이는건 제가 노안이라 노안의 매력을 더 돋보이게 할까 그게 참 그렇더라구요 엄마이기 전에 여자니까요 화장을 해도 가려지지 않을 것 같고해서 알아본게 엄마돌잔치원피스대여였어요 친구들한테 수소문도 해보고 여기저기 검색도 해보고 전화로도 많이 알아보다 결정한 곳이 바로 종로 제레미브라이드 낙찰!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올해 가장 잘한 결정이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돌잔치 사진을 보면서 엄마도 이땐 정말 이뻤어 라고 훗날 말해줄 수 있는 명분이 생겼다랄까? 피팅을 하기도 전에 자신감이 뿜뿜 솟아났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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