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국가정원 / 여수낭만포차거리,거북선대교,하멜등대

대한민국 제 1호 국가정원, 순천만국가정원 눈앞에 펼쳐지는 풍경에 "와" 소리가 저절로 나온다 휴가기간 여수/순천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순천을 들릴 계획은 없었는데 여수를 향하던 중 순천만습지 이야기를 하는데 여수가는 길목이 순천만과 가깝더라! 그래서 중간에 고속도로를 빠져나와 순천만으로 고고 입구까지만해도 여자친구와 나는.. 이곳이 순천만습지로 알았다... 왜 갈대밭이 안보이지? 간판을 다시 보니 순천만국가정원이더라... 정원이라니, 그럼 집앞 공원같은 곳이 아닌가? (실망가득) 일단 매표소에서 표를 끊는다. 18시 이후로 끊으면 다음날 습지도 갈 수 있다하여 조금 기다린 뒤 표를 끊었다 (결국 담날 습지는 못가봄ㅠㅠ) 입장료는 아래와 같다. 매표소옆엔 짐을 맡길 수 있다 두둥 순천만국가정원입장. 두둔 입구에서 멀리 보이는 언덕 와,, 너무 예쁘더라 반지의 제왕에 나올 법한 그런 동화스러운 정원!! 순천호수정원 넋이 나간채 사진찍게 됨. 너무 예쁘다 색감마저 최고ㅜㅜ 하늘도 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