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19 주말 일상과 나에게 미리 주는 크리스마스 선물 - 닥스 지갑


2021.12.19 주말 일상과 나에게 미리 주는 크리스마스 선물 - 닥스 지갑

어제 하루 눈이 소복이 내린 다음날, 아무도 밟지 않은 눈을 밟는건 재미있다. 그런데 걷다보니,, 나보다 더 앞서 첫 눈을 밟은 강아지가 있다. 발자국 따라 가다보면 뉘집 강아지인지 찾을 수 있을 듯. 광역시에 살던 나는 이런 농촌 스러운 풍경이 좋기만 하다. 다른 한쪽은 이렇게 부동산 개발이 계속 되고 있다. 오늘의 첫끼니는 컵라면 라면은 언제 먹어도 맛있다. 캔커피를 한 잔 살까 하다가 평소 텀블러를 들고 다니는 나는 그냥 믹스커피를 사서 텀블러에 담아 마시기로 했다. 맥심 믹스커피랑 맛이 비슷하다. (차이를 모르겠음) 김치와 라면의 궁합은 찰떡 식사를 하고 푹~ 낮잠을 자다가 오후 5시쯤 되서 슬슬 민법 계약편의 책을 읽어나가기 시작했다. ( 중개사 공부할때도 도통 무슨 개소리인줄 모르고 읽어 왔으나 그냥 읽어나간다.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라는 느낌.. 이젠 그냥 그러려니 한다.) 2016년에 샀던 지갑이 너무 해졌다. 평소 사치품에 대해 별관심이 없어 남이 뭐래도 그냥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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