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부동산 시장에 대한 견해와 지난 날의 부동산 투자 썰


2022년 부동산 시장에 대한 견해와 지난 날의 부동산 투자 썰

부동산 썰은 카테고리만 만들고 풀어낸적 없는데, 첫 글로 그동안의 썰을 풀어본다. 필자는 2017년 처음 부동산 시장에 뛰어들었다. 20대의 나이로 처음 부동산 시장에 뛰어든 것이다. 대구의 강남이라 불리는 수성구, 그중에서도 가장 인프라가 집적되어있는 범어동에 소재한 신축 아파트를 매매하였다. 당시 매매가는 33평 5억7천만원. 모두들 뭐그리 비싸게 사냐고 앞으로 인구가 계속 줄어들고 9.13정부대책으로 규제가 강화될 건데 다들 미쳤다고 했지만.. 그냥 나의 원칙과 기준, 그리고 융통가능한 범위내에서 (부모님의 도움을 받을 수 없는 형편이기에 모든 것을 자력으로 해결해야 했다) 당시가 가장 시기적절했다고 생각한다. 지금 생각해보니 그때의 기준은 그저 추상적이었고 나는 아무 생각 없었다. 그냥 멋져보여서 Flex했다는 표현이 적절한 듯; 20대에 자력으로 수성구에서도 가장 비싼 동네에 발을 들였다는 것에 상당히 심취해있었다. 내 인생 첫 집은 2018년에 소유권 이전을 받으며 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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