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거인의손과 동화속 주인공이 되는 '바나힐 썬월드'

구름 위 프랑스 마을에서 거인의 손과 함께 동화 속 주인공이 되는 곳 [운영시간: 매일 07-22시] 셔틀버스나 투어를 이용하게 될 경우 시간이 정해지는데 보통 오전과 오후 나뉘어 진행된다. -오전투어: 오전 09시-오후15시 -야간투어: 오후 15시-오후22시 바나힐은 1919년 프랑스 점령기에 휴양지로 건설되었다. 이후 썬그룹의 투자로 2009년 1호 케이블카와 함께 지금의 바나힐 썬월드로 오픈되었다. 바나힐 케이블카 타는법 (1)호이안 - 마르세유 케이블카: 투어단체관광객이 가장 많이 가는 코스이다. 골든브릿지로 바로 갈 수 있는데 아침 일찍가도 줄이 상당히 길다. 10시쯤 입장했는데도 호이안 마르세유 케이블카는 대기줄이 전혀 빠지지 않더라. (2)참파 - 타이가: 정상까지 바로 직행하는 코스인데 무섭다. 20분 정도 걸린다. 코스 레벨 최상. 뭣도 모르고 줄이 없는 스테이션을 찾다보니 호이안에서 마르세유 케이블카를 타게 됬는데 내가 고소공포증 있었으면 진심 펜티 다젖었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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