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13 평화로운 시골힐링

김은진이 울산에 내려왔다.그래서 저번에도 한 번 왔었던 김은진네 시골집에서하루 자고 가기로 했다.겁나 행복 겁나 힐링인 장소!!시끄럽지도 않고 조용하고 햇빛 따스하고 평화로워서맨날 시끄럽게 살다가 조용히 쉴 수 있다근데 김은진이 시끄러움이거 뭐라하지? 그 선탠하는 의자에 앉아서사진도 찍었는데뭔가 계속 뒤로 넘어가려해서 개쫄렸다ㅠㅠㅋㅋㅋㅋ결국 그냥 다리는 내리고 앉음...여기서 햇살 받으면서 노래들었는데 짱 편해씀바닥에 잔디가 넘 폭신하고 편해서좀 뒹굴었더니바지가 엉망이 되었다.사진 찍느라고 못 털었더니 결국 저 꼬라지 됨...벌레있으면 진짜 에반데다행히 벌레는 다 죽어서 없는 시기라고 했다점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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