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한 때에, 필요한 곳으로 (ft. 첨밀밀)


필요한 때에, 필요한 곳으로 (ft. 첨밀밀)

날이 추워질수록 기상 시간도 늦어진다. 보일러를 틀어놔서 실내 기온은 비슷할텐데, 이 몸은 귀신같이 추운 날씨라는 걸 알고 밖에 나가기 싫다며 침대에서 최대한 뻐팅긴다. 나도 어제 늦게 잔 게 미안해서 오늘은 그냥 느지렁 준비를 했다. 이런 날도 있는 거지 뭐. 어제 늦게잔 건 영화를 보다가 너무 푹 빠져서, 여운이 남아서 한참 곱씹어보느라고 그랬다. 저번에 혁오가 부른 ‘월량대표아적심’에 빠져서 몇시간씩 듣곤 했는데 그 노래가 이 영화의 OST였다. 영화도 봐야지 봐야지 하다가 잊고 있었는데 제법 목소리가 큰 동료가 꼭 보라고 해서 보게 되었다. (목소리 큰 사람 말을 잘 듣는 것 같다) 영화는 꿈을 찾아 홍콩으로 떠나온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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