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파레는 필요 없어


팡파레는 필요 없어

점점 더 나아지는 사진 실력..! 이제 상품 사진은 거의 다 찍었고 내일은 상세 페이지 초안을 만들 것이다. 이제 정말로 고지가 눈 앞이다. c️ 예로부터 일을 벌이기는 자주 벌였어도, 마무리하는 방법을 몰라 흐지부지되곤 했었는데, 이번엔 진짜로 제대로 끝까지 해볼 것이다. 방법은 기한(5월)을 정해두고 죽이 되건 밥이 되건 일단 세상에 내놓는 것이다. 팡파레가 울리고 우레와 같은 박수를 받는 그런 결말을 원하는 것은 아니다. 그냥 나 자신과의 약속을 지켜서 스스로에게 믿음직한 사람이 되고싶다. 그게 나한테는 가장 중요하다. 모든 것이 되는 법 저자 에밀리 와프닉 출판 웅진지식하우스 발매 2017.11.30. 요즘 읽고 있는 책이다. 하고 싶은 것은 오백가지인데, 어떻게 꾸준히/즐겁게/굶어죽지 않고 해낼 수 있는지는 모르는 사람들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던져주는 책이다. 이 책에서 말하길 사람이 뭔가 중요한 일을 하려고 할 때, 그리고 그게 평소와 다른 일일 때, 변화를 싫어하는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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