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한기입니다


농한기입니다

농사일에도 농한기 있듯이 블로그라는 대지를 관리하는 데도 휴식기가 필요한 법이다. 휴~ 이러쿵저러쿵 말하는 것이 즐겁기도 하지만 소모적이기도 해서 계속 뱉어낼 수만은 없다. 명리학 측면에서 말하자면, 말하는 것과 글 쓰는 것은 '식신'의 영역에 해당해서 자신의 에너지를 깎아서(?) 세상으로 내어놓는 일이다. 그러니까 어느 순간이 되면 고갈이 된다. 그러면 다시공부하고, 경험을 쌓고, 쉬어가면서 충전을 해줘야한다. 던져뒀던 책을 읽고, 새로운 곳에 가고, 새로운 경험을 쌓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며 v1.2.17.123.11.2938의 나로 업데이트하는 중이다. 그럼 또 다음에 더 좋은 모습으로 봐요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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