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 여행 캐리어에 챙겨온 것들


2박 3일, 여행 캐리어에 챙겨온 것들

지금 시가 37도야.. 여행 중에 넘 더워서 카페에서 빙수 먹고 있음 글애도 신기하게 여긴 그늘에만 들어가면 시원하다 관동 지방처럼 그늘 들어가도 헉 하고 숨 막히는 그 더위가 아니라 양지는 덥긴 더운데 숨이 안 막힘 싱기하다 캐리어는 작은 기내용 캐리어 가져왔다,, 고장 안 나서 주구장창 쓰는 아메리칸 투어리스트 캐리어 옷 제외하고 나머지 짐들 밖에 들고 나가는 가방은 GU 숄더백 출근가방으로도 맨날 쓰는 거 (포챠코랑 한교동 클리어 파우치 달린 까만 가방) 그리고 카메라 2개, 15년 된 리락쿠마 파우치(죽여...줘....), 빗(탱글티저), 헤어아이롱 2개(하나는 앞머리용, 하나는 전체용 살로니아 아이롱) 저 푸 스티커 붙은 둔기 같은 판때기는 모바일밧데리임,, 어찌나 용량이 큰지 회사에서 한 번 핸드폰 충전하는 용도로 쓰면 3주 정도 충전 안 해도 매일 풀충전됨ㅎㅎㅎ 1. 블루리자드 선크림 원래 항상 파란색 썼었는데 아이허브에서 품절이라 핑크 샀다 여름에 몸에 바르는 선크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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