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증의 리디페이퍼


애증의 리디페이퍼

2021년 4월에 리디페이퍼 구입 눈이 빛에 약해서 아이패드로 보니까 진짜 눈 빠질 거 같아서(하루 8시간씩 붙잡고 BL 보는 게 문제..) 샀었다 그 때 마침 리디셀렉트 1년 구독권도 끼워주길래 일본에서 구매대행으로 수수료까지 내고 삼^^ 저 지금 대쉬 다시 읽는 중이라..외전 표지ㅎㅎ 근데 이북 리더기라는 게 참 그래.. OLED 태블릿이랑 비교하면 수요도 적고 게다가 전자잉크는 비싸고 그러니까 즉 태블릿 가격도 비싸지고 수요가 적으니 개발도 별로 안 되는 거 같고 뭔가 그래서 다 애들이 약한 거 같고 설탕같이 금방 고장날 거 같아서 무서움 또 공급은 서점이랑 묶여 있다보니 해당 플랫폼 밖에 못 쓰고 넘나 불완전한 상품인 거 같다 이북 자체가 너무나 불안정한 매체이기도 하고.. 어쩔 수 없이 이북 쓰지만 마음 한 켠에 늘 불안함이 있다 좋은 점도 많음 1. 눈 안 아픔 밤에 자기 전에 누워서 읽어도 눈이 안 아프다..! 과학적인 근거가 없다 이러는데 그건 이북리더기 안 써봐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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