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청사포 카페 심미안 일본식 말차 전문점

두구두구두 주말에는 여기저기 놀러다니기 바쁜 요즘 사실 이것도 9월 2일 일기이긴함 아침으로는 요즘 즐겨먹는 그릭요거트 요즘을 먹구 마트에서 처음 그릭요거트 보고 이거 먹어볼까 해서 샀을때 그때 가격이 4천원대로 기억함 2개 해서 7천얼마였나 8천얼마였나했는데 쿠팡 검색해보니 바로 만원 정도에 3개길래 2세트 사달라고 쿠팡 와우 친구에게 부탁 그래도 쟁여놓고 먹으니 든든 점심은 고기로 거창하게 먹어치우고 바로 이 근처에 가보고 싶었던 부산 청사포 카페 심미안 가보기로 결정 사실 심미안이 청사포 카페 중에서 거의 신상 카페긴해도 엄청 떠오르는 핫플이라 궁금했는데 저녁 9시까지밖에 운영을 안하고 말차만 팔아서.. 커피를 조아하는 나에게는 선택지에서 제외되었었지 그래도 한번쯤 너무 가보고 싶고 근처에 왔김에 가보기로 결정 오호라 들어가는 입구 부터 예쁨 청사포는 다른 곳도 그렇지만 주차할곳이 없음 거의 바닷가 부두 근처 주차장에 주차하거나 매장앞 공간이 있으면 하면 됨 심미안 역시 주차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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