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점집 선녀대신 선생님의 매니저입니다. 무속인은 지역마다 다르게 부르곤 하지만 보통 무속인이라고 하면 사람들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사람이라 말하고 그만큼 사람들 길흉화복에 대해 점을 쳐주고 조언을 해주시고 있다고 한답니다. 여자 무속인이 있고 남자 무속인이 있는데 여성 무속인을 보통 만신이라 칭하고 남자 무속인에겐 화랭이라고 부르곤 합니다. 남자 무속인에게 화랭이라는 호칭 말고도 박수, 낭중, 양중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최근에는 무당이란 호칭이 천시하는 호칭이 아닐까 하는 마음에 무속인이란 표현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보통 성북구점집 선생님같은 무당이라고 하면 지역이나 나이, 성별 크게 따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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