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일상] 드디어 아이와 함께 라이딩을 하다.

날씨가 덥지도 춥지도 않고 너무 좋아 집에만 있을수가 없었다. 자전거 산 이후로 처음으로 아이와 함께 공원 라이딩을 했다. 다른 사람들도 다 같은 마음인듯 산책하러 나온 사람이 많았다. 실내가 아니니깐 그래도 괜찮겠지? 하는 마음으로 다들 나왔겠지? 자전거를 타면서도 마음한켠 불안한 마음..... 이렇게 날씨 좋은날은 정말 더 코로나가 밉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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