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들이 및 소소한 DIY(2019.4.16)


봄나들이 및 소소한 DIY(2019.4.16)

지난 주 양평 드림캠핑장으로 봄나들이 다녀왔습니다. 친구들 가족과 벚꽃놀이 겸 해서 갔지만 양평은 생각보다도 더 늦게 피더라구요. 아직 몽오리와 한두송이뿐이었습니다. ㅜㅠ 우리가족만 2박이라 금요일날 저녁에 도착했습니다. 깜깜해진 가운데 텐트를 펴는 동안 시간이 늦어 아이들은 일찍 잠들고 덕분에 둘이서 느긋하게 한잔 했습니다. 잘자서 그런가 아침부터 요란하게 토스트 먹는 어린이들. 아침에 일어나서 로프라쳇 당기면서 흐뭇하긴 했는데, 역시 타프 각잡는건 생각보다 어려워요. 역시 사이드 폴대가 있어야 조금더 각이 살 것 같습니다. 이제 날씨가 포근해서 한쪽 까서 말아놓으니 드나들기 아주 편합니다. 아이들 그림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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