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허가 애견호텔 사업주로 인해 14시간 동안 쇠창살에 꽂혀 죽어간 '곰순이 사건'

3살 곰순이, 진주 애견호텔서 처참한 죽음…무허가 호텔 사장은 "법대로 하라", 처벌 해도 고작 '벌금 500만원'경상남도 진주시에서 강아지 곰순이가 애완동물 호텔에서 방치되어 죽은 사건.곰순이 사건 내용곰순이는 사모예드종으로 하얗고 북실북실한 털에, 까맣고 동그란 눈, 쫑긋한 귀, 촉촉한 코. 마치 아기곰처럼 통통하고 순해 보호자가 이름도 '곰순이'라 지었다고 한다. 곰순이는 3년 전 보호자에게 입양된 강아지로 취업 준비를 할 때, 혼자 공부하느라 너무 힘들 때, 아이는 다가와 가만히 기댔다. 그 온기에 온갖 외로움을 다 견딜 수 있었다고 한다.그런데 2020년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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