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논란 "윤석열 형은 의로운 검사" 과거 발언 논란


박범계 논란 "윤석열 형은 의로운 검사" 과거 발언 논란

윤석열 검찰총장과 대립각을 세웠던 추미애 법무부장관의 후임으로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이 유력하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박 의원과 윤 총장의 과거 특별한 인연이 재조명되고 있다.28일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은 이르면 이날 추 장관 사표를 수리한 뒤 후임 법무장관 인사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후임 법무장관으로는 노무현 정부 청와대에서 민정2비서관과 법무비서관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이 유력하다.판사출신인 박 의원은 윤 총장과 서울대 법대 동문이자 사법연수원 23기 동기이다.박 의원은 과거 윤 총장을 '석열이 형'이라고 칭할 만큼 개인적인 친분을 과시한 바 있지만 검찰개혁이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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