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와 감자탕’ 김민재와 박규영이 재회한 가운데 시청률이 하락했다. 2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은 전국 기준 4.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의 기록 4.4%보다 0.1%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진무학(김민재)과 김달리(박규영)가 채권자와 채무자로 불편한 재회를 나누는 장면이 그려졌다. 앞서 달리를 위해 근사한 식사에 설거지까지 한 무학은 달리와의 꿈 같은 인연을 언급했다. 돈돈 F&B 직원들이 네덜란드에 도착하며 두 남녀는 짧은 만남에 묘한 섭섭함을 나타냈다. 헤어지기 직전, 무학은 달리가 일하는 미술관에 꼭 들리겠다는 말로 달리를 향한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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