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없는 '1박2일' 100회 특집, 시청률 10.3%


김선호 없는 '1박2일' 100회 특집, 시청률 10.3%

KBS 2TV 예능 '1박 2일' 시즌4가 100회 특집으로 시청률 동시간대 1위를 달성했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방송된 '1박 2일 시즌4'에는 100회 특집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10.3%를 기록,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99회 시청률보다 0.9%포인트 오른 숫자다. 이날 방송은 '단내 투어'를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멤버들이 다 함께 일몰을 바라보며 뭉클함에 젖은 순간은 분당 최고 시청률 15.1%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자유롭게 꾸며가는 제주도 여행기가 그려졌다. 점심 식사 코스를 담당한 문세윤의 '세윤 투어'가 시작됐다. 문세윤은 '맛있는 녀석들' 메인 작가에게 강력 추천받은 각재기 한상차림을 예고하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딘딘의 반발로 인해 당황했다. 식당에 도착한 다섯 사람은 복불복 게임을 통해 식사량을 결정지었다. 곧이어 방글이 PD와 '홀짝 게임'에 돌입해 고도의 심리전을 펼쳤다. 문세윤과 라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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