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랑 일산] 애견동반카페 - 드메인

럭키랑 다녀온 일산 '드메인' 오픈시간에 맞춰 갔는데 안에도 밖에도 사람이 진짜 너무 많았다 외관이 이뻐서 그런지 밖에서 사진찍는 사람도 진짜 많았고 애견동반은 실외만 가능해서 우리도 밖에 자리를 잡았는데 조금만 더 늦게 왔으면 밖에도 못앉을뻔... 여름에 가면 럭키가 너무 더워할거 같아서 우리는 날씨 조금 선선해질때 갔는데 너무너무 탁월한 선택 이쪽 문으로 들어가면 안으로 연결되어있는데 화장실이 바로 있어서 왔다갔다 하기 편했다 '우리자리' 디저트도 진짜 많았고 사장님도 엄청 친절하셨다! 외관만 이쁜줄 알았는데 실내도 이쁘고 외국느낌 가득했던 드메인 우리가 간날 하늘도 너무 깨끗하고 바람도 불고 럭키도 나들이 나오니깐 너무 좋아하고 늘 바쁜데 가끔 시간내서 럭키랑 데이트 하는게 내 작은 힐링 음료 나오기 전까지 한바퀴 돌았는데 이날 강아지는 럭키뿐이라 귀여움 가득 받고 왔지만 늘 사람한테 관심없는 너.... 럭키는 진짜 카페나 음식점 같은데 데리고 갈때 안아주기만 하면 잘 기다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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