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이 이지현 나는 빵점짜리 엄마, 오은영 금쪽같은 내새끼

"짜증 들으면 지친다" 오은영, 매의 눈 시작 "지금이 바닥, 최하" 지적 '금쪽같은 내 새끼' / 사진 = 채널A 영상 캡처 '금쪽같은 내 새끼' 싱글맘 이지현이 육아 고민을 털어놨다. 18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에는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출연했다. 이지현은 "10살 딸, 8살 아들을 키우고 있다"라며 "'금쪽 상담소'에 이어서 또 다시 아들 우경이와 방송을 한다는 게 많은 고민이 되고 갈등이 되더라. 내가 엄마로서 아이를 위해 할 수 있는 선택이 무엇일까 고민했다. 우경이의 미래를 위해 좋겠다고 판단해서 나오게 됐다"라고 출연 배경을 전했다. '금쪽이' 아들 우경이는 집에서 활발한 모습으로 엄마와 즐거운 모습을 보였다. 딸 서윤이는 "내 동생은 분노 조절을 잘 못 한다"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이지현은 "친구들을 때리거나 선생님을 때리거나, 한 선생님은 눈을 맞아서 렌즈가 빠지기도 했다. 들어줄 때까지 강하게 분노를 표출한다. 원하는 대로 해야지만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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