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신혼여행 가지 않은 이유


김연아 신혼여행 가지 않은 이유

김연아가 신라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상화, 김혜진, 스켈레톤 선수 윤성빈, 탁구선수 출신 ioc 위원 유승빈, 배우 지성, GOD 손호영, 뮤지컬 배우 홍광호가 참석했다고 합니다. 결혼반지는 디올 제품으로 2800만 원으로 알려졌습니다. 사회는 신동엽이 맡았고 축가는 포레스텔라가 불렀습니다. 답례품은 디올 제품으로 20만 원 상당이고, 세럼·로션·아이 세럼·크림·파우치·마카롱 등이 담겼습니다. 신랑의 아버지 고경수 목사가 직접 축사를 했습니다. 신라 호텔에서 열린 김연아와 고우림의 결혼식은 주례 없이 진행돼 신랑 신부의 성혼 선언문을 낭독했습니다. 이후 신랑의 아버지인 고경수 목사는 직접 준비한 축사를 읽으며 자녀의 결혼을 축하했습니다. 이날 고경수 목사는 하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어 "일평생 딸을 위해 가슴 졸이며 뒷바라지하고 또 눈물로 자신의 삶을 바치셨는데 아직도 어리고 부족한 저희 아들에게 선뜻 따님을 허락해 주신 사돈어른들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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