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풍선14회 줄거리 등장인물 다시보기

2월 5일 방송 TV조선 드라마 빨간풍선 14회에서 고금아(김혜선 분)가 지남철(이성재 분)과 조은산(정유민 분)의 불륜 행각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 본방송을 못보신 분들은 빨간풍선 14회 재방송 다시보기 아래에서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빨간풍선 14회 이날 드라마 빨간풍선 14화에서 고금아는 "둘이 같이 있는 거 보고 오는 길이다"라 했고, "어떤 놈이냐"라는 고물상의 물음에 "회사 경리"라고 허탈한 마음을 드러낸다. 그러자 고물상은 "회사 경리? 바람피운 상대가 우리 회사 경리란 말이야?"라며 더욱 분노를 표출하고 만다. 그렇게 지남철이 집으로 돌아온 순간 고물상은 바로 지남철에 달려들어 얼굴에 주먹을 날렸다. 이어 "네가 날 개떡으로 봤다. 그만큼 말을 했으면 알아먹어야지. 감히 내 뒤통수를 쳐?"라고 소리쳤다. 나공주 역시 지남철을 발로 차고 머리카락을 쥐어뜯으며 "형편없는 놈. 저거 경리랑 둘이 짜고 돈 빼돌린 거 아니냐"라고 극도로 분노하게 되는데... 드라마 빨간풍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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