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증상 및 옴진드기 원인과 치료방법


옴증상 및 옴진드기 원인과 치료방법

옴이란? 개선충으로 불리는 옴 진드기가 피부에 기생하여 발생되는 질환을 말하는데요. 즉 피부에 기생하며 사는 기생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피부 속에 굴을 파서 그 속에 알을 낳으며 전염성이 매우 강합니다 잠복기가 4주~6주 정도 되고 빠르면 10일 정도에도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보통은 주로 여름철에 발생하지만 요양원이나 병원 등 실내에서만 장기적으로 활동하는 곳에서는 1년 내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옴원인 여러 가지 원인들이 있을 수 있지만 요즘에는 대부분이 성관계로 인해 발생해 성병으로 분류할 수도 있습니다. 이불이나 수건 옷 등에도 살 수 있기 때문에 가족이나 군대, 수용시설 등에서 매우 빠르게 감염이 됩니다. 제 경험으로도 군대에 있을 때 외박을 다녀온 선임이 옴을 옮아와서 저를 포함 소대 인원 전체가 옴에 걸린 적이 있었는데요. 거의 한 달 가까이 격리되어 치료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재수 옴 붙었다는 말이 이해가 갑니다. 옴벌레는 피부의 각질층에 굴을 만드는데요....


#옴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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