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표처럼 거래되는 청와대 관람권


암표처럼 거래되는 청와대 관람권

자료 : 헤럴드경제 최근 청와대를 무료로 개방한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최근 청와대를 전면개방한다는 공지와 함께 무료로 청와대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사람들에게 신청을 받아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하고 무료 관람권을 제공하고 있어요. 지난달 27일부터 청와대 개방과 관련해 관람 신청을 받고 있으며 안전 사고를 우려해 관람 인원을 한정하면서 추첨을 통해 하루 최대 3만9천명만 입장이 가능하도록 제한을 두었다고 합니다. 첫 날 신청자가 폭증하면서 사이트 접속이 지연됐고 신청자 수도 사흘 만에 100만명을 초과했다고 얘기가 나올만큼 인기가 많아 보이는데요. 최근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이 관람권을 양도하거나 판매되는 매물이 올라왔다는 기사를 접했어요. 엥, 이게 판매할 수 있는건가? 입장할 때 신분증이나 자격을 확인하지 않을까 해서 홈페이지를 찾아보니 당첨자가 청와대에 입장할 때 신원 확인 없이 바코드 티켓만 확인하면 입장 가능한 것처럼 안내되어 있더라고요. '청와대, 국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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