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거래했다가 계좌 정지된 황당한 썰


중고거래했다가 계좌 정지된 황당한 썰

자료 : 한국경제 어떤 사람이 고가의 명품 시계를 중고거래로 판매했는데 계좌가 갑자기 정지됐다고 한다. 판매자는 판매한 돈으로 지인에게 빚을 갚았는데 약 2시간 뒤 김씨를 비롯해 지인의 계좌가 모두 정지되는 불상사가 발생했다. 판매자가 거래 후 받은 수천만 원이 알고 보니 보이스피싱 피해자금이었던 것! 금융당국은 보이스피싱 피해가 접수되면 피해자금이 흘러간 계좌를 차례대로 묶는다. 이와 같은 이유로 보이스피싱과 관련없지만 해당 자금이 흘러간 사람에게까지 피해가 발생한다. 판매자는 피해자금인 줄 전혀 생각지도 못하고 돈을 받았다가 계좌가 정지되고, 범죄자로 오해를 받기도 한다. 뭐 이런 사례는 일부겠지? 하고 생각할 수 있지만 단톡방이 개설될 정도로 이런 피해자가 한 두명이 아니라고 하니 중고거래가 개인 간의 접근성은 좋으나 그만큼 여러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것 같다. 이를 이용한 범죄도 생겼다던데 . . 돈을 내면 악의를 품고 원한 관계가 있는 상대 계좌를 묶어주겠다고 유인하는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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