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경기 암표 거래 사기 위험


축구경기 암표 거래 사기 위험

브라질, 칠레, 이집트, 파라과이 전 등 지난 달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가 연달아 있었다. 브라질의 경우 축구 대스타들이 출전하면서 티켓팅도 치열했다. 표 구하기가 쉽지 않아 여러 중고거래 플랫폼에서도 암표 판매글을 종종 볼 수 있었다. 그리고 결국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 관람 티켓을 판다고 속여 수천만원을 가로챈 암표 사기가 발생했다. 사기꾼은 지난 6월 2일 한국과 브라질의 국가대표 축구경기가 시작되기 전부터 중고거래 플랫폼에 티켓 판매글을 올리기 시작했고 신분증과 사업자등록증을 제시하면서 구매자를 속인 걸로 확인됐다. 피해자들은 의심없이 돈을 선입금했고 사기꾼은 이후 아이디를 바꿔 동일한 방법으로 사기를 쳤다. 브라질전에 이어 칠레전에서도 같은 방식으로 사기를 당한 피해자가 80여명 정도 된다고 하니.. 암표거래를 통한 사기가 빈번하게 일어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자료 : 매일경제 곧, 손흥민 선수의 소속팀인 토트넘 방한 경기도 있는데 이 역시 피켓팅으로 표를 구하기 위해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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