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파라다이스 씨메르 찜질방에서 힐링 (솔직후기)

씨메르 찜질방- 피로가 다 풀리네요 :) 안녕하세요, 오가또가입니다. 그동안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디럭스룸 후기부터 피트니스, 씨메르 수영장까지 호캉스 후기를 여러편 올렸었는데요, 대망의 마지막 편! 씨메르 찜질방 솔직후기 입니다. 씨메르는 1회 입장 시 수영장과 찜질방을 6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어요. 보통 수영장 이용 후 찜질방을 이용하시더라구요. 찜질방복은 딱 1번만 받을 수 있고, 야경을 원하시는 몇몇 분들은 수영장 - 찜질방 - 수영장 코스로도 즐기시는 듯 해요. 저희는 수영장에서 3시간 30분 정도 놀고 찜질방으로 넘어왔습니다. 라커룸에서 수영복을 갈아입고, 찜질방복을 받아서 갈아입고 나오면 됩니다. 찜질방이 2층에 있어서 1층 수영장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더라구요 ㅎㅎ 위에서 내려다보니 수영장이 진짜 넓어보여요 ㅎㅎ 저 튜브는 씨메르의 랜드마크와 같은 포토존! 예쁜 대형 튜브가 랜덤으로 나와서 아이들도 어른들도 모두 좋아하는 것 같아요. 수영장에서 눈을 떼고 복도를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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