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현금흐름 창출을 보여줘야 합니다


쿠팡은 현금흐름 창출을 보여줘야 합니다

쿠팡은 실적을 확대했고 손익도 개선했습니다. 주가가 저평가 되었다고 분석도 합니다. 점유율 확대 집중, 물류 사업 진출 등 아마존의 성공 로드맵을 밟아 가고 있는 것을 보면 전망도 긍정적입니다. 긍정 이면에 우려도 있습니다. 경험상으로 온라인 쇼핑 사업 특성상 지속적인 수익 창출은 기대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주가를 끌어 올리기에는 조금 더 기대치를 보여줘야 겠지요. 국내에서는 네이버에 대한 경쟁력 우위, 해외 진출 로드맵, ESG 경영 확대, 신사업 성과 등 투자자들에게 본격적으로 가치를 보여줘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현금 흐름을 창출할 사업이 있음을 보여줘야 할 시기입니다. https://im.newspic.kr/at0aZyV “쿠팡, 시장 패권 장악했다”…4가지 흑자 포인트 [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쿠팡이 유통시장 패권을 장악했고, 향후에도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증권가 전망이 제기됐다. 남성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11일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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