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주간일기

눈깜빡할새 일주일 지났네? 회사옆 추어탕 맛집발견~ 한그릇 싹싹 비웠~ 추어튀김도 미쳤넹 일주일만에 한번 더감ㅋㅋ 엄마 늦게온다해서 돼지동생이랑 피자시켜먹기~ 정든 슈퍼소닉 당근해따 이제 내품엔 에어랩뿐 드라이어랑 카트랑 텐트타프 팔아서 35만원이 생겼을텐데 왜 통장에 돈이 없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누 안경 쇼핑하고 만두전골 국물 미쳤다; 하루종일 촬영하던 토요일 진짜 기운빠짐 곰탕먹어도 기운빠짐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거 왜 안껴지냐고 진짜 ㅋㅋㅋ 너무 안껴져서 아빠가 타카빼고 다시 박았더니 이빨빠진 테이블됨ㅋㅋㅋ 엄마가 게장해줘따~| 존맛탱 밥도둑 그리고 월요일 9시부터 나가서 골프 레슨받고~ 커트하로 미용실갔는데 앞머리 너무 짧게 잘려서 눈물 사주카페 체험단하고 왔는데 재밌었다 ㅋㅋㅋ 혼자 샐러드가게에서 포케 부시고 등 마사지 부시고 넝지보고 겸둥이 데려오라고ㅋㅋㅋ 코스트코 장보고 왔더니 아빠품에서 잠들어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 순댕이 어쩔꺼야~ 손주타령하는 아빠한테 육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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