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열치열 팥칼국수 , 여름별미 냉콩국수 / 송파구 정하람 남도팥칼국수

정하람 남도 팥칼국수 지난 초복에 삼계탕집 앞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기 손님들이 밖에까지 줄을 서있더군요. 언제부터일까요? 초복은 삼계탕먹는 날이 된 것이. 그런데 저는 삼계탕이 아니라 팥칼국수를 먹으러 갔습니다. 눈 오는 겨울이 제철인 팥칼국수. 5시반쯤의 이른 저녁이어서 그런지 손님이 우리 테이블 밖에 없네요. 반찬은 셀프입니다. 단무지, 배추김치, 무말랭이, 초절임 4가지가 있습니다. 팥칼국수, 콩국수 드디어 나왔습니다!! 이열치열 팥칼국수, 여름별미 콩국수. 양이 푸짐~ 다 먹을 수 있으려나. 이열치열 팥칼국수 국물이 멀겋지 않고 걸죽하고 진해요. 면발도 너무 두껍지도 너무 얇지도 않고 적당합니다. 저는 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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