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떠오르는 설렘 (Ft.새로운 문턱)


매년 떠오르는 설렘 (Ft.새로운 문턱)

안 올 것 같던 2022년(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12월이 가긴 가나 했는데, 벌써 1월이 되어버렸네요. 또 한살 묵은 듯... 연말과 새해가 함께 했던 주말은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갔습니다. 한 살 더 먹기 전에 오랜 친구와 함께 막걸리 한잔했습니다. 제 인생의 80%를 이 친구와 함께 추억을 만들어 온 것 같습니다. 좋은 일도, 나쁜 일도, 힘든 일도 모두 함께 한 친구라 이제는 얼굴만 봐도 서로 알 수 있는 그런 분신 같은 친구입니다. 영업제한 시간이 9시까지라 오붓하게 1차만 하고 헤어졌습니다. 그래도 안 보고 해 넘기면 서운할 뻔했는데, 뿌듯하게 집으로 향합니다. 다음날 밝은 새해 아침.. 일출은 꿈속에서 봤습니다 ㅎㅎ 간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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