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6일 펭수 펭미팅 "팔월애" 관람 후기, 펭클럽이라 행복했다.

손에 땀을 쥐었던 피켓팅 5분 솔드아웃컷을 뚫고 예매 성공! 8월 6일 펭미팅 다녀옴 드레스코드는 권장 이벤트로 의무 사항이 아니라고 했지만.. 공연 당일 센스 넘치는 펭클럽 분들이 많으셔서 겨우 노란색 마스크만 덜렁 끼고 간게 아쉬울 정도 하필 딱 한 벌 있던 노란 원피스가 찢어질게 뭐람 (흑) 꼬까옷 입은 소수와 대수 품에 안고 오신 분들도 많았는데 얼마나 귀엽고 예쁘던지.. 턴배님들 센스에 엄지 척 리스펙 이미지 출처ㅣ인터파크 티켓 15시 공연장 도착 지나간 MD는 다시 돌아오지 않아 +_+ MD 사는데 집중하기 위해 티켓도 일부러 배송받았겠다 부랴부랴 공연장 도착 습한 날씨에 땀이 비 오듯 흘렀지만 스태프분들의 빠릿빠릿한 안내와 그에 맞춰 척척 움직여준 펭클럽들 덕분에 줄이 빠르게 줄어갔다. 30분도 안 걸려 원하던 품목 모두 살 수 있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생각이 간절했지만 인증샷 없이 떠날 수 없어서 빠르게 인증샷 찍고 나눔해주시는 금손 턴배님께 슬금슬금 다가가 티켓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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