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시터 좋은 이모님 감사했습니다. :)

이모님에게 ~ 쑥스러운 마음에 뭐 말은 잘 못하겠고 최근 블로그 한다고 이렇게 나마 글을 적네요. 이모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올해 21.9월이 마지막이라고 하시니 답답하면서도 어떻게 하지 ?? 걱정이 앞서네요. 이모님한테 의지를 많이 했었나보네요. 벌써 아내가 복직한지 1년이란 시간이 지났네요. 정확시 14개월 정도봐주셨던거 같네요. 이모님 덕분에 저희의 생활이 많이 바뀐거 같아요. 어쩌다가 이모님 같은 분을 첫 베이비시터로 뵙게 되어서 ~ 항상 감사할 따름이네요. 항상 저희 입장에 서주셔서 도와주시고, 뭔가 아이들이 아플때나 일이 생기면 와주시고, 뭔가 불안해 하면 일부로 사진 하나 툭 보내주시면서 애들 잘 있으니까. 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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