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반월동 달빛 나래 어린이 도서관

안녕하세요. 두 아이 아빠 자비스오 입니다. 반월동에 8월에 오픈한 [달빛 나래 어린이 도서관]에 다녀왔어요. 신설이라 그런지 아직까진 사람도 없고 조용하게 좋네요. 시설도 깔끔하고, 책도 깔끔하게 직원들도 친절하게 주차장도 넓고 좋았어요. 지금 생각하면 이곳에 왜 이제 서야 도서관이 생겼나 싶네요. 책읽는 습관 저도 전문적으로 책을 읽은 적도 없고 문해력도 뛰어나지않지만 책에 대한 중요함은 다들 알고 계실거라 생각한다. 장소를 만들어야 한다는 말들 많이한다. 공부를 하기 위해 학원.학교를 가고 돈을 벌기 위해 회사로 가고(개인적 생각) 독서를 하기 위해 도서관을 간다. 책읽어라는 소리는 잔소리 나도 어렸을 때 많이 듣던 소리다. 책을 읽어라고 하는데 실제적으로 집에는 놀거리 텔레비전 티비 컴퓨터 침대 방해요소가 정말 많다. 도서관이 있는 이유는 이곳은 다들 같은 생각인 도서를 하기 위해 온 사람들이고 다들 조용히 한자리늘 잡아서 책을 읽고 있다. 그럼 심리적으로 놀게 책 밖에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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