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상승세가 멈추면서 최근 분양시장이 빠르게 식어가고 있다. 특히 수도권인 인천에서 청약 미달과 함께 무순위 청약에서도 주인을 찾지 못한 집들이 속출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인천에서 송도와 함께 주목받고 있는 검단신도시에서 이번 달 3700세대가 넘는 대규모 분양이 진행돼 이목이 집중된다. 힐스테이트 검단 2일 청약홈에 따르면 4월 인천 검단 신도시에서 현대건설이 시공한 힐스테이트 검단 웰카운티(민영,공공분양)와 제일건설의 ‘제일풍경채 검단 2차’, 금강주택의 ‘금강펜테리움 더 시글로 2차(주상복합)’ 가 분양에 들어간다. 제일풍경채 검단 2차는 4월 8~12일, 힐스테이트 검단 웰카운티와 금강펜테리움 더 시글로 2차는 4월 11~13일 청약 접수를 받는다. 현지 부동산업계는 청약 경쟁이 치열한 것으로 내다본다. 금강펜테리움 더 시글로 2차 인근의 한 공인중개사는 “시장 분위기가 과거 만큼은 아니지만 시글로 2차의 경우 근처에 들어설 법원 및 검찰청과 인접해 있고, 옆으로 개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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