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희망도서신청


도서관 희망도서신청

비가 올 것 같은데 비가 오지 않는 비가 안오지만 비가 온다고 한 어쨌든 비를 기다리는 금요일이네요. 오늘은 어제 도서관에서 빌려온 새 책을 행복하게 집중해서 커피도 마시면서 다른 일 안하고 책만 읽으려고 했는데요, 둘째가 아파서 학교에 안가쓰요... 저번주 금요일에도 조퇴하고 와서 병원다녀오고 (코로나검사 음성) 토요일 내내 쉬고 일요일에는 자전거 타러 가고 싶다고 해서 3~4 시간 햇볕 쬐고 자전거 신나게 타고 월요일에 싹 나아서 등교했는데 일주일만에 또 아프네요. 첫째, 셋째도 열은 안나는데 기침을 해서 이번 주말은 건강을 회복하는데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 같네요...ㅠㅠ 둘째가 자고 책읽고 DVD보는 동안 틈틈히 도서관 희망도서신청 글을 써 볼게요~ 도서관 희망도서신청은 도서관에 새로나온 책을 사달라고 조르는(?)거예요. ^^ 아래 책은 3월에 희망도서 신청해서 어제 빌려온 책인데요, 알라딘인가 예스24에서 예약주문 받는다고 광고하길래 출판도 안 된 책을 신청했던 기억이 나네...


#금정도서관희망도서신청 #도서관희망도서신청 #희망도서신청

원문링크 : 도서관 희망도서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