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 뭐니 뭐니 해도 여름엔 자두가 최고.


자두, 뭐니 뭐니 해도 여름엔 자두가 최고.

나는 말랑말랑한 과일보다 딱딱한 과일을 몹시 좋아한다. 그래다 보니 복숭아도 그냥 복숭아 보다 딱딱한 천도복숭아를 좋아한다. 여름이면 자두를 빼놓을 수 없는데 그중에서도 딱딱하고 약간 시큼한 맛(덜 익은 듯)이 들어 있는 것은 앉은 자리에서 10개 이상도 금세 먹어치우곤 한다. 어제 시장에서 본 자두는 정말 탐스럽게 잘 익어 보였다. 그냥 지나칠 수 없어 한 봉지 사 들고 왔다. 일단 시원하게 만들기 위해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 저녁을 먹고 자두를 꺼내어 찬물에 깨끗하게 씻어 접시에 몇 개를 담아 방에 들고 왔다. TV를 켜 채널을 고정시킨 후 가장 편한 자세로 앉아 자두를 한 입 깨물었다. 시큼하고 단 맛이 입안에 가득 퍼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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