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법과 겸양을 가지고 나라를 다스릴 수 있다면 무엇이 어려울 것이며


예법과 겸양을 가지고 나라를 다스릴 수 있다면 무엇이 어려울 것이며

논어 공자 <제4편> 이인(里仁)편 13장 Nowaja, 출처 Pixabay 공가가 말하였다. “예법과 겸양을 가지고 나라를 다스릴 수 있다면 무엇이 어려울 것이며, 예법과 겸양으로써 나라가 다스려질 수 없다면 예는 해서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gdmoonkiller, 출처 Pixabay 자왈 능이례양이면 위국호에 하유며 불능이례양으로 위국이면 여례하리오. 子曰 能以禮讓이면 爲國乎에 何有며 不能以禮讓으로 爲國이면 如禮何리오. ChiemSeherin, 출처 Pixabay 주석 禮讓(례양) : 예법과 겸양 爲國(위국) : 여기서는 나라를 다스림 何有(하유) : 무슨 문제가 있겠는가 如禮何(여례하) : 예를 행한들 어디다 쓸 것이냐는 말 paulearlephotography, 출처 Unsplash 요해 예는 인간 생활의 기본 규범에 틀을 이루는 것이므로 이것의 본질을 확대해 나아가면 천하의 통치라도 문제 될 것이 없다는 뜻이 담겨 있다. 나라를 다스리는 위치에 있는 이가 국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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